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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로드2탄]블렌드버거(샤로수길)

오늘 필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4DX 3D로 2회차 관람을 강변 CGV에서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강변역에서 서울대입구역으로 넘어가서 샤로수 길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방문한 음식점은 바로 블렌드버거 샤로수길에 위치해 있으며 골목쪽에 있습니다. 골목으로 들어가면 블렌드버거의 간판과 벽화가 보입니다. 봄이지만 더운 날씨로 매장을 오픈형으로 구성한 것 같습니다. 안에는 에어컨을 켜 논 상태인지 시원합니다. 12시 점심시간이어서 필자 일행의 자리가 마지막이었습니다. 확실히 샤로수길이 뜨는 골목길이고 날씨 좋은 주말 점심시간이어서 각 매장에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외국에 있는 햄버거 집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예쁩니다. 블렌드버거는 더블 치즈 버거와 치즈 스테이크 버거가 유명합니다. 그..

토스 카드 10일 사용 후기/리뷰

필자가 토스카드를 받고 사용한 지 어느덧 10일이 지났습니다. 사용 내역과 얼마나 많은 확률로 캐시백이 됐는지 보겠습니다. 총 토스카드로 18번을 결재했습니다. 금액으로는 306,500원이고 총 캐시백 된 금액은 7,270원입니다. 참고로 중간에 병원과 약국에 결제한 것 토스 카드 이벤트에 자동 응모가 안됐습니다. 아마도 병원은 아직 캐시백 혜택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18번(병원과 약국 포함) 결재 중 6번이 캐시백 이벤트에 당첨됐습니다. 진짜 딱 30% 확률입니다. 웃음만 나옵니다. 이것이 조작된 확률인가 아니면 운명의 장난인가? 라는 의구심이 계속 생깁니다. 병원과 약국을 제외해도 6/16이니 37.5%입니다.(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필자는 높은 확률로 당첨된 것 같습니다) 조작이니 운명이니 그래도..

[흑석동 맛슐랭 3탄]고기스토리 매우 심플 후기/리뷰

요번 주 흑석동 맛슐랭은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기 스토리~~~~ 고기스토리라고 숯불구이 전문점입니다. 필자와 친구는 매주 금요일에 늦 점심을 2시에 챙겨 먹는 데 요번 주는 그냥 친구가 고기스토리 가고 싶다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포스팅합니다) 위치는 중앙대 정문 입구 쪽 골목길에 있습니다. 친구는 오늘따라 제육볶음을 먹고 싶다고 했는데 고기스토리에 점심 메뉴가 있어 가자고 한 것 같습니다. 내부는 다른 고rlt집과 같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2시여서 사람이 없습니다. 일단 철판 제육볶음 2인분을 시켰습니다. 오 12000원짜리 2인분 치고 양이 많아 보입니다. 일단 먹어보면 불 향과 맛이 느껴집니다. 그다음에는 달콤하지만 매운맛이 따라옵니다. 확..

마블 백과사전 뉴 에디션(19년 4월 개정판)/Marvel Encyclopedia 후기/리뷰

필자는 마블을 아이언맨1을 보고 알게 됐습니다. 그러고 시간이 지나 중학생 때 시공사에서 나온 마블 코믹스 한글 번역본을 보고 마블 코믹스를 점차 사서 읽게 됐습니다. 하지만 돈이 별로 없던 학창시절에는 서점에서 구경만 하고 외국 사이트나 한국 블로거들에게 이야기를 주워 먹었습니다. 뭐 그래도 10권 이상은 구매해서 직접 읽었으니 적게 산 편은 아닙니다. 뭐, 서론이 길었습니다. 오늘 필자가 가지고 온 책은 바로 마아아아아아아아~~~~~~~~~~~ 마블 백과사전 뉴 에디션 입니다. 아쉽게도 이 책은 영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출판 연도가 2019년 4월입니다. 아직은 한국 정식 출판까지는 진행이 안된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좋습니다. 영어 공부도 하고... (왼쪽이 2010년 캐릭터 가이드, 오른쪽이 ..

[흑석동 맛슐랭 2탄]도스마스 후기/리뷰

매주 금요일마다 필자는 친구와 함께 흑석동 미슐랭이라는 컨셉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번 주 금요일(5월 3일)에 갔지만 이제 글 작성해봅니다.(귀찮니즘 ㅈㅅ) 그래서 오늘 알아볼 흑석동 맛집은 도스마스 입니다. 도스마스는 부리또만 파는 음식점입니다. 참고는 필자는 멕시코 스타일 음식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엄청 기대를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위치는 중앙대 근처에 있으면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입니다. 멕시칸 그릴이라는 간판이 있는데 파는 음식은 부리또만 있습니다. 뭔가 아쉽습니다. 다른 다양한 멕시코 음식도 있으면 좋았을 텐데... 사장님인 것 같은데 무척이나 친절하십니다. 필자가 처음 온 것을 눈치채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질문에 대답도 해주십니다. 학교 근처 식당이어서 그런지 학생..

[유료시사회] 명탐정 피카츄 후기/리뷰

오늘 필자는 친구 한 명과 용산 CGV에서 「명탐정 피카츄」보고 왔습니다. 워낙 용산 아이파크몰이 크고 복잡해서 CGV를 찾아가는 것도 힘듭니다.(혹시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CGV는 6층에 위치했습니다. 그것만 아시면 다 찾은 겁니다.) 10시 15분에 용산역에 도착했지만 영화관은 10시 33분에 도착한 클라스 필자는 길치이지만 그냥 용산 아이파크몰이 복잡하다고 합리화하는 것으로 마무리. 가서 일단 예매권을 뽑고 팝콘도 사고 친구와 함께 위층에 있는 상영관으로 갔습니다. 위층 상영관으로 갔는데 광장 크기의 대기 공터(?), 쉼터(?)가 있습니다. 확실히 영화관 클래스가 다릅니다. 영화관 좌석도 편안하고 푹신합니다. 이래서 다들 용산 CGV를 추천하고 고집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필자가 유료 시사회를 본..

[SDCC레고]캡틴 아메리카(샘 윌슨/팔콘)

오늘 리뷰 할 레고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샘 윌슨(팔콘)입니다. 코믹스에서 1대 캡팁인 스티븐 로저스의 슈퍼 솔저 혈청이 중화작용이 일어나 로저스가 일반 남성 노인이 된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그 당시 캡틴의 공석을 팔콘이 대신하게 됩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캡틴 아메리카 샘 윌슨(팔콘)입니다. (사진 다음엔 엔드게임 스포가 있습니다) 최근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올드 맨 캡틴이 팔콘에게 방패를 넘겨주면서 차세대 MCU의 캡틴은 팔콘으로 확정된 것 같습니다. 과연 MCU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요번에도 정식으로 출시는 했지만 판매용 레고가 아닌 SDCC(샌디에고 코믹콘)에 참가 한 사람에게만 주는 한정판 레고 미니피규어입니다. 앞면에는 All new Captain America(Sam W..

토스 카드 후기/리뷰

드디어 토스 카드가 왔습니다. 생각보다 엄청난 인기를 인해 신청 후 발급까지 2주 정도 걸린다고 하긴 했는데 필자는 거의 한 달 정도 걸렸습니다. 정확히는 4월 초에 신청을 했는데 5월 1일에 왔습니다. 중간에 배송 오류라는 문제도 생기고 토스 카드의 인기가 많아지는 바람에 오래 걸렸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너무 긴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다들 왜 이렇게 토스 카드를 신청하는 이유 물어보신다면 당연히 좋은 혜택 때문입니다. 33.33333% 확률로 10% 캐시백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 이벤트는 19년 12월까지 진행되고 추후에 진행되는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또한, 캐시백이 1일에 한번이 아니고 한 가맹점당 한 번입니다. 자세한 이용안내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필자는 처음에는 사용하기 전에도 안 믿었습니다..

스마일라식 (11주차) +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후기

오랜만에 스마일라식 글을 올립니다. 라식을 2월 11일에 했으니 벌써 78일이 지났습니다.시간 참 빠르군요. 한 것도 없는데 78일 지나다니... 지난 스마일라식 6주 차를 올리고 한 달만에 다시 제 눈을 점검을 해봤습니다.11주 후 (19. 4. 30)수술 경과일D+78단계1단계2단계3단계4단계5단계6단계7단계8단계9단계10단계선명도 통증 안구 건조증 빛 번짐 생활 불가능정도 한 줄 평완벽합니다.선명도는 여전히 좋습니다.2달 동안 시력이 내려가는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다만, 피곤하거나 눈을 많이 사용하고 난 다음 날에는 눈이 약간 뿌옇고 흐리합니다.하지만, 필자는 그것도 오전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라식&라섹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빛 번짐은 이제 거의 없습니다.하지만 안구 건조증은 약간은 남아 있..

[유료시사회] 명탐정 피카츄 예매 성공!

필자는 오랜 된 포켓몬 팬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설에는 게임보이와 닌텐도가 없어 컴퓨터 예뮬로 불법으로 돌리면서 즐겼지만 항상 정품을 사서 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할 것이 없는 고3 시절, 친구와 함께 포켓몬 알파사파이어와 루비오메가를 이미트가서 같이 산 적도 있습니다.그 후에 나온 차기 작품들도 예약 구매를 해서 즐겨 했던 포덕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엥???엥??????뭐지 이것은???? 이 대머리는? 그리고 뭐야 이 대머리에 난 솜털은? 그렇게 명탐정 피카츄 예고편을 유튜브로 통해 접했습니다. 흠....? 처음에는 진짜 이런 반응이었습니다.일본 특유의 전대물? 특촬물? 아니면애니를 실사화해서 이상한 영화들? (예를 들어 진격의 거인 등...)그런데 보다 보니깐 또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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