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DAILY LIFE)

토스 카드 10일 사용 후기/리뷰

전자감성 2019. 5. 1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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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토스카드를 받고 사용한 지 어느덧 10일이 지났습니다. 


사용 내역과 얼마나 많은 확률로 캐시백이 됐는지 보겠습니다. 



총 토스카드로 18번을 결재했습니다. 


금액으로는 306,500원이고 총 캐시백 된 금액은 7,270원입니다. 


참고로 중간에 병원과 약국에 결제한 것 토스 카드 이벤트에 자동 응모가 안됐습니다. 아마도 병원은 아직 캐시백 혜택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18번(병원과 약국 포함) 결재 중 6번이 캐시백 이벤트에 당첨됐습니다. 


진짜 딱 30% 확률입니다. 웃음만 나옵니다.


이것이 조작된 확률인가 아니면 운명의 장난인가? 라는 의구심이 계속 생깁니다. 


병원과 약국을 제외해도 6/16이니 37.5%입니다.(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필자는 높은 확률로 당첨된 것 같습니다)


조작이니 운명이니 그래도 30만원(병원/약국 제외 시 20만원) 정도 사용하고 7천원 정도 캐시백이니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스 카드에 매달 30만원 자동 충전을 하면 매주 900포인트 정도를 줍니다. (하지만 필자는 안 합니다. 통장에 돈이 없어서 ㅎ)



하지만, 필자는 10일 정도 사용하니 한가지 깨달음을 알았습니다.


캐시백을 받기 위해 계속 카드를 쓰는 바보 같은 짓을 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토스와 BC카드의 마케팅에 제대로 낚인 필자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오늘의 한 줄


"카드를 긁지 않으면 100% 캐시백입니다."


-전자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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