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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DAILY LIFE)/영회리뷰 6

[용산CGV]기생충 후기/리뷰(스포X)

오랜만에 영화 보고 왔습니다. 바로 기생충! 얼마 전에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장하면서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필자의 경우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조합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어서 영화 기생충을 안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예매를 하고 개봉 당일, 바로 오늘 보고 왔습니다. 상영시간은 2시 21분으로 생각보다 러닝타임이 깁니다. 일단 이야기 하기전에 필자는 재미있었습니다. 그럼 영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스포는 없으니 걱정 ㄴ) 1. 장르+스토리 일단은 장르를 보면"드라마"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필자는 스릴러라는 장르도 추가해야 될 것 같습니다. 봉준호 감독 특유의 긴장감을 잘 녹여내서 이 영화가 "드라마"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영화의 스토리가 지루하지..

[유료시사회] 명탐정 피카츄 후기/리뷰

오늘 필자는 친구 한 명과 용산 CGV에서 「명탐정 피카츄」보고 왔습니다. 워낙 용산 아이파크몰이 크고 복잡해서 CGV를 찾아가는 것도 힘듭니다.(혹시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CGV는 6층에 위치했습니다. 그것만 아시면 다 찾은 겁니다.) 10시 15분에 용산역에 도착했지만 영화관은 10시 33분에 도착한 클라스 필자는 길치이지만 그냥 용산 아이파크몰이 복잡하다고 합리화하는 것으로 마무리. 가서 일단 예매권을 뽑고 팝콘도 사고 친구와 함께 위층에 있는 상영관으로 갔습니다. 위층 상영관으로 갔는데 광장 크기의 대기 공터(?), 쉼터(?)가 있습니다. 확실히 영화관 클래스가 다릅니다. 영화관 좌석도 편안하고 푹신합니다. 이래서 다들 용산 CGV를 추천하고 고집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필자가 유료 시사회를 본..

[유료시사회] 명탐정 피카츄 예매 성공!

필자는 오랜 된 포켓몬 팬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설에는 게임보이와 닌텐도가 없어 컴퓨터 예뮬로 불법으로 돌리면서 즐겼지만 항상 정품을 사서 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할 것이 없는 고3 시절, 친구와 함께 포켓몬 알파사파이어와 루비오메가를 이미트가서 같이 산 적도 있습니다.그 후에 나온 차기 작품들도 예약 구매를 해서 즐겨 했던 포덕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엥???엥??????뭐지 이것은???? 이 대머리는? 그리고 뭐야 이 대머리에 난 솜털은? 그렇게 명탐정 피카츄 예고편을 유튜브로 통해 접했습니다. 흠....? 처음에는 진짜 이런 반응이었습니다.일본 특유의 전대물? 특촬물? 아니면애니를 실사화해서 이상한 영화들? (예를 들어 진격의 거인 등...)그런데 보다 보니깐 또 괜찮..

어벤져스 엔드 게임 후기/리뷰(25가지 숨겨진 요소/떡밥)(스포O)

주의!이 글에는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스토리가 매우 많이 스포일러가 있으니 이미 영화를 보신 분들만 이 글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자가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스토리 리뷰를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이미 다른 전문 리뷰어들이 필자보다 보다 정확한 심층 분석을 했으니 말입니다.여기서 문젠, 필자가 그렇다고 리뷰를 안 하려고 하니 가슴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 절 계속 불편하게 만듭니다.네.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덕후인생 그냥 하겠습니다.요번 글은 그래서 떡밥과 이스터 에그까지는 아니지만 숨겨진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숨겨진 내용(일명 떡밥)먼저 영화의 시간 순으로 「어벤져스 엔드 게임」에 숨겨진 이야기/떡밥을 풀어 보겠습니다 1. 호크아이의 전자발찌영화 시작은 ..

[왕십리 CGV IMAX] 어벤져스 엔드 게임 후기(스포없음)(맨 앞줄)

24일은 어벤져스 앤드 게임이 개봉하는 날입니다.세계최초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26일에 개봉하는 데 우리나라만 24일 개봉합니다.먼저, 마블 관계자 여러분 이런 띵작을 미리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필자는 저번주 18일에 IMAX 3D로 미리 예매했습니다.일단 왕십리 CGV에 오후 2시 40분즘에 도착했습니다.생각보다 왕십리 CGV까지 들어가는데 복잡해니 미리 여유를 가지고 도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도착하니 그냥 영화관 전체가 어벤져스 앤드게임의 보라색으로 도배가 됐습니다. 역시나 자리는 없고 현장 예매는 절대 불가능해보이긴 합니다만 가혹 1~2자리 정도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예매성공했다는 것으로 매우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일단 예매한 표를 발권했습니다. 자리는 저번 포스터에 언급했던..

어벤져스 앤드게임 아이맥스 예매 성공

하하하하 4월 24일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바로 어벤져스 앤드게임 아이맥스 예매 시작하는 날입니다. 24일 18시부터 CGV에서 한다고 해서 5시부터 준비중이었습니다. 혹시나해서 5시30분에 들어가보니 이미 예매는 시작했고 용산 CGV 아이맥스는 털렸고 필자의 멘탈도 털리고... 하지만! 인류는 언제나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바로 왕십리 CGV 아이맥스입니다.ㅎ 아직 50자리 정도 남아서 얼른 광클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3자리 예매했습니다. 문제는 A열... 아이맥스에서 A열이면 거의 누워서 봐야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필자는 상관없습니다. 왜냐 다리는 짧고 허리는 길어 앉은 키가 너무 크기 때문에 앞에서 봐도 무방합니다만... 왤케 슬픈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24일 칼같이 보고 리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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