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감성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로모스 SENSE8 PLUS 30000mAh 보조 배터리! 기존에 있던 보조 배터리의 용량이 생각보다 작아서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용량을 찾아보던 중 발견해서 구매했습니다. 기본 스펙(상품 홈페이지 URL : http://romosskorea.co.kr/product/%EB%A1%9C%EB%AA%A8%EC%8A%A4-sense8-plus-%ED%80%B5%EC%B0%A8%EC%A7%8030-pd%EC%A7%80%EC%9B%90-%EB%8C%80%EC%9A%A9%EB%9F%89-%EB%B3%B4%EC%A1%B0%EB%B0%B0%ED%84%B0%EB%A6%AC-30000mah/400/category/91/display/1/) 충전가능 기기 +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

오늘 소개할 미니피규어는 바로 하~~~~~~~ 캡틴마블! Lab9의 캡틴마블 제품입니다. 모델은 MCU의 캡틴마블인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정식 레고에는 캡틴마블의 헬멧이 표현이 안되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멋진 헬멧을 만들었으니 어찌 구매를 안 할 수 있습니까? (내 돈....) 앞면 프린팅도 전체적으로 디테일해 마음에 듭니다. 금색 부분은 크롬(?)이라고 해야 되나? 반짝입니다 ㅎ 전투 헬멧을 벗기면 흰색으로 구성되어있는 얼굴이 있습니다. 그럼 눈과 머리카락은 없을까요? 아닙니다. 머리카락과 얼굴 파츠도 같이 줍니다. 눈 밑 점도 프린팅하는 디테일! 칭찬합니다. 뭐 뒤면도 무난합니다. 마지막으로 마블 시리즈 단체 스샷! 왼쪽부터 캡틴 마-벨(Mar-vell), 캡틴 마블, 미즈 마블입니다. 앞으로 코..

오늘 소개 할 미니피규어는 하아~~~~~~ 드래곤 브릭의 블랙위도우 어벤저스 엔드게임버전입니다. 일단 정식 레고에서 나온 블랙위도우가 필자는 마음에 들지가 않았습니다. 퀀텀 슈트 버전의 블랙위도우 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엔드게임 버전의 블랙위도우를 드래곤 브릭에서 출시해줬습니다 ㅎ 블랙위도우의 붉은 머릿결과 땋은 머리카락을 표현한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위도우의 고유 무기인 스틱(톤파인가?)을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피가 엔드게임 블랙위도우여서 영화에서 나왔던 대로 검은색과 빨간색이 조합된 슈트를 프린팅 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블랙위도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팅"을 팔목에 프린팅으로 표현했습니다.(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아쉽게도 허벅지에 위치한 권총집은 없습니다. 뒷모습은 ..

오늘 리뷰 할 미니피규어는 바로 하~~~~~~~~~~~ 드래곤 브릭의 에이전트 베놈! 베놈은 알아도 에이전트 베놈은 생소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고딩시절에 피터 파커를 괴롭히던 플래시 톰슨은 성장 후엔 스파이더맨을 동경한 채 심비오트 능력을 얻었습니다. 그 후 태어난 것이 에이전트 베놈이면 빌런이 아닌 히어로로써 행동합니다. 역시 드래곤브릭은 가성비 면에서는 좋은 커스텀 미피입니다.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파츠입니다. 총 2개와 어깨와 팔 보호구 파츠입니다. 장비를 갖추는 에이전트 베놈 ㅎ 앞면 프린팅의 경우 완벽합니다. 전술 주머니부터 해서 신발까지 표현해주는 센스... 뒷면에도 스파이더 마크와 함께 전술 주머니도 프린팅했습니다. 심비오트의 능력을 사용하는 에이전트 베놈 마지막으로 오리지널 베놈과 함..

오랜만에 글을 쓰는 필자입니다. 다시 블로그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한동안 바빠서...ㅎ) 오늘의 글은 토스카드를 50일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나름 분석까지 했지만 허점도 많으니 주의하면서(?) 읽으시면 감사합니다 ㅎ 토스카드를 50일 동안 사용해 본 결과... 토스 카드 사용 횟수 캐시백 당첨 횟수 캐시백 당첨 확률 5월 1일 ~ 5월 31일 39 14 35.897% 6월 1일 ~ 6월 21일 17 8 47.0589% 5월 1일 ~ 6월 21일(총합) 5622 39.286% 5월에는 캐시백 당첨 확률이 30%대였지만 6월에는 거의 50%까지 육박했습니다. 종합적으로는 40% 확률로 캐시백에 당첨됐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인 캐시백 이벤트로 받은 금액을 살펴보면 지출비용캐시백 5월 1일 ~ 5월 31일 45..

미국 뉴욕에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뉴욕, 맨해튼에는 "할랄 가이즈"라는 푸드트럭이 매우 유명합니다. 처음에는 53번가에서 시작한 "할랄 가이즈"는 이제는 줄 서서 먹는 맨해튼의 대표 음식이 됐습니다. (출처 : 할랄 가이즈 홈페이지) 필자도 2016년에 뉴욕에 가족과 함께 먹고 난 후 잊지 못하는 와중에 한국에도 할랄 가이즈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몇 번 먹었습니다. 필자가 가본 곳은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할랄 가이즈이지만 오늘 리뷰 할 곳은 홍대역 할랄 가이즈입니다. 참고로 한국에 할랄 가이즈는 강남, 홍대, 이태원 3 곳 밖에 없습니다.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내리면 바로 뒷 편 빌딩 3층에 할랄 가이즈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3층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입구입니다. 들어가 보면 바로 앞에서 주문을 받..

오랜만에 영화 보고 왔습니다. 바로 기생충! 얼마 전에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장하면서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필자의 경우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조합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어서 영화 기생충을 안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예매를 하고 개봉 당일, 바로 오늘 보고 왔습니다. 상영시간은 2시 21분으로 생각보다 러닝타임이 깁니다. 일단 이야기 하기전에 필자는 재미있었습니다. 그럼 영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스포는 없으니 걱정 ㄴ) 1. 장르+스토리 일단은 장르를 보면"드라마"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필자는 스릴러라는 장르도 추가해야 될 것 같습니다. 봉준호 감독 특유의 긴장감을 잘 녹여내서 이 영화가 "드라마"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영화의 스토리가 지루하지..

오늘 리뷰 할 미니피규어는 드래곤 브릭의 캡틴 아메리카입니다. 요번 캡틴의 모델이 정확히 어느 모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장 비슷한 슈트는 시빌 워인데 약간 다르기도 합니다. 전면부를 보면 가운데 별에는 음각도 표시되어 있으며 부츠 앞면도 프린트가 되어있습니다. 후면부는 캡틴이 방패를 등에 매달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장치를 구현했습니다. 나중에는 등에 방패를 장착할 수 있는 파츠도 나오면 좋겠습니다.(아니면 다른 파츠로 만들어볼까?) 좌우 양면의 경우 양쪽 어깨에는 어벤져스 마크가 있습니다. 필자는 이 어벤져스 마크가 요번 미피에서는 가장 큰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또한 손 파츠도 장갑을 사용한다는 설정으로 갈색 파츠를 사용했습니다. 헬멧을 벗기니 민머리입니다. 눈썹도 갈색으로 프린팅 했습니다. 요번 미피의..

오늘 필자는 친구와 오랜만에 고속터미널역에 왔습니다. 온 김에 쉑쉑버거가 먹고 싶었습니다. 간 김에 먹은 햄버거여서 음식 사진 밖에 못 찍었습니다. 대신, 필자가 뉴욕에서 먹은 쉑쉑가 비교해 보겠습니다. 토요일 점심시간이어서 10분 정도 줄을 서야 됐습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잘 안 보이시는 분들은 사진 아래 URL 링크 있습니다.) (출처 : http://www.shakeshack.kr/location/location07.jsp) 쉑버거 2개, 기본 프라이 1개, 치즈 프라이 1개, 딸기 쉐이크, 50 50(레모에이드와 아이스티를 절반 절반 혼합시킨 음료)를 시켰습니다. 총 2만 7천원 정도 나왔습니다. 역시 쉑쉑...가격이 쉽지 않습니다. 딸기 밀크쉐이크 : 쉑쉑의 밀크쉐이크의 특징은 묵직..

오늘 소개할 미니피규어는 LAB 9에서 만든 미즈 마블(Ms Marvel) 커스텀피규어입니다. (코믹스의 미즈 마블) 미즈 마블은 캡틴 마블의 캐럴 댄버스가 캡틴 마블로 활동하기 전 모습입니다. 능력은 초인적인 힘, 체력, 내구력, 비행, 그리고 블래스터가 있습니다. 정면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최근에 드는 생각인데 Lab 9 미니피규어(미피)는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깔끔하면서 디테일한 것 같습니다. Lab 9 미즈 마블 미피의 가장 큰 특징은 1. 헤어 파츠2. 가슴의 번개 문양 입니다. 미즈 마블의 헤어 파츠는 아마도 3D 프린트를 이용해서 만든 것 같습니다. 기존 레고 파츠로는 표현할 수 없는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잘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번개 문양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전면부 사진은 잘 안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