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DAILY LIFE)/음식리뷰

[흑석동 맛슐랭 4탄]양쉐프(치킨스테이크전문점) 후기/리뷰

전자감성 2019. 7. 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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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흑석동에 밥을 먹었습니다.


그러니 돌아온


흑석동 맛슐랭 4탄! 바로 양쉐프


(다음 지도에는 검색이 안돼서 필자가 직접 표기했습니다. 네이버 지도는 검색이 됩니다 ㅎ)


필자는 여길 가끔 친구들과 갑니다. 


왜냐? 가성비 갑입니다.


일단 5천원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맛은?


싼 맛으로 먹는 맛도 아닙니다. 확실히 개성이 있고 맛이 있습니다.  



일단 입구에 가면 양쉐프라는 큰 간판과 


여기는 "치킨스테이크가 메인입니다"라고 말하는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지하 1층이니 일단 들어가 봅니다. 



통로도 뭔가 나름 갬성으로 꾸몄지만 


필자는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습니다. 



들어가 보면 아득한 장소가 보입니다. 


일단 메뉴는 간단합니다. 


치킨스테이크

(정통스테이크소스) 

양념스테이크

(자체개발매콤달콤소스) 

 반반 스테이크

(치킨/양념소스반반)

로스 스테이크

(고기맛 그대로 소금,호추) 

 5,000원

  5,500원

 5,500원

5,000\ㄴ


치킨스테이크에 소스만 다르게 팝니다. 



입구 쪽에는 반찬(김치/샐러드)들이 있고 다들 셀프서비스이니 드실 만큼 적당히 담아 가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밥과 음료수는 1회 무료 리필입니다.


5천원대 음식에 밥과 음료수가 1회 리필이라니... 대학생으로써 이 만큼 혜택은 감동입니다. 



필자가 시킨 음식은 양념스테이크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콘샐러드와 함께 달짝지근한 소스


그리고 닭고기...


탄수화물이 필요할 거 같을 때 바로


(감동 먹어 필자의 몸과 사진도 흔들렸습니다. 죄송합니다 ㅎ)


셀프코너에서 밥을 퍼 오면 완벽합니다.



고기는 육즙이 많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일단 뜨거운 돌판(?) 위에 음식이 오니 다 먹을 때까지 닭의 온기가 남아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밥을 다 못 먹었습니다. 치킨스테이크를 다 먹고 나니 배부르고 음료수 한잔하니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밥이 1번 더 리필이 되는데 양도 충분하고 다 먹으면 배불려서 누가 리필 할까 생각합니다. 


그 만큼 혜자스러운 음식점입니다. 





5천원대으로 배부르게 먹고 싶은 분들은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ㅎㅎㅎ






 오늘의 한 줄

 

"대학가 갬성"


-전자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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