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DAILY LIFE)/음식리뷰

할랄 가이즈 간단 후기/리뷰

전자감성 2019. 5. 3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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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뉴욕, 맨해튼에는 "할랄 가이즈"라는 푸드트럭이 매우 유명합니다. 


처음에는 53번가에서 시작한 "할랄 가이즈"는 이제는 줄 서서 먹는 맨해튼의 대표 음식이 됐습니다. 


(출처 : 할랄 가이즈 홈페이지)


필자도 2016년에 뉴욕에 가족과 함께 먹고 난 후 잊지 못하는 와중에


한국에도 할랄 가이즈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몇 번 먹었습니다. 


필자가 가본 곳은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할랄 가이즈이지만 오늘 리뷰 할 곳은 홍대역 할랄 가이즈입니다. 


참고로 한국에 할랄 가이즈는 강남, 홍대, 이태원 3 곳 밖에 없습니다.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내리면 바로 뒷 편 빌딩 3층에 할랄 가이즈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3층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입구입니다. 


들어가 보면



바로 앞에서 주문을 받고


주문을 받는 즉시 음식을 만들어서 줍니다.



기본 메뉴는 위 사진과 같지만 각 매장마다 약간 상이한 것 같습니다.


필자는 그중에


커플 세트와 런치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커플 세트(21,900원) : 치킨 플레터(뉴욕사이즈) + 시크릿 프라이즈 + 탄산


런치 세트(11,900원) : 치킨 플레터(스몰사이즈) + 프렌치 프라이즈(스몰사이즈) + 탄산 


가격 면은 약간 부담이 가는 편입니다. 


그래도 가격만큼 양은 충분하니 더 이상은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역시 한국인은 비벼야 됩니다.


비빔밥처럼 슥 슥 비벼주고 


야무지게 먹으면 


끝.



이것이 시크릿 프라이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 감자튀김 매우 좋아합니다.


소스+고기+야채+감자튀김


더 이상 말 안 하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필자의 개인적 입맛으로는 너무 맛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강남역이나 홍대입구역으로 갈 때마다 자주 챙겨 먹습니다.



 




 오늘의 한 줄

 

"이 맛을 굳이 설명하자면 비벼 먹는 서양 비빔밥"

-전자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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