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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스(PEEPS) Essential Messenger Bag(메신저 백) 후기/리뷰

전자감성 2019. 8. 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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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족끼리 여행을 가는데 더운 날씨에 백팩을 메고 이동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


그래서 새로운 크로스백을 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덩치와 살이 있는 필자는 작은 크로스백은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큰 가방이 필요해서 조사를 해본 결과


바로 이 가방!




핍스(PEEPS) 회사의 Essential Messenger Bag을 무신사 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 





핍스(PEEPS) 브랜드 


필자도 핍스라는 브랜드는 처음 들어봅니다. 


찾아보니 핍스는 국산 브랜드이며 가방을 메인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심지어 필자가 산 메신저 백의 제조국마저 Made in Korea 입니다.)





구매 방법

(아래에 핍스, 무신사, 그리고 필자가 구매한 핍스 메신저 가방 다이렉트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일단 핍스 가방들은 다른 온라인 쇼핑몰(11번가, 쿠팡 등)에서 판매를 안 합니다.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핍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무신사 홈페이지입니다.


핍스 홈페이지 : http://peepskorea.com/


핍스 공식 홈페이지는 4만 2천원으로 살아짝 비싼 감이 있어 싸게 사는 방법 찾다가 


요즘 핫한 무신사홈페이지에서는 3만원 초반 가격으로(각종 쿠폰 적용)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무신사 홈페이지 : https://www.musinsa.com/

무신사 핍스 메신저 백 바로 가기 : https://store.musinsa.com/app/product/detail/677786/0


필자도 무신사에서는 처음 구매하기 때문에 처음 구매 혜택도 받았습니다! ㅎㅎ



후기 / 리뷰 

(본 리뷰는 3박 4일 동안 이 가방을 사용하며 가족 여행을 다녀온 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필자의 방이 작아서 바닥에서 찍었습니다.


택배상자를 열어보니 가방과 핍스 브랜드 스티커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뱃지가 있었습니다.


스티커는 바로 노트북에 붙이고 뱃지는 그냥 서랍에 보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단 크고 튼튼해 보입니다.


색감도 무난하고 이 가방의 특징인 삼선줄(빨, 흰, 청)은 약간 어두운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 문구처럼 넉넉한지 한번 보겠습니다. 






일단 2개의 서브 포켓이 있는데 눈으로만 봐도 충분합니다.


실제로 한 개의 포켓에 지갑과 여권을 넣었는데 넉넉했습니다.


옆의 다른 포켓에는 핸드폰을 보관했습니다. 






내부 메인 포켓은 매우 큽니다. 


실제로 요번 여행에 책 한 권, 갤럭시 탭S3, 보조배터리, 포켓 와이파이, 카메라를 넣고 다녔는데 충분히 공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내부에는 작은 포켓이 하나 있습니다.


필자는 더운 날씨를 고려해서 여행 도중에 물통 한 병을 지니고 다녔는데


물통 겉면의 물방울이 전자제품이나 가죽제품에 묻을까 봐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이 내부 포켓에 물병 500ml 정도는 거뜬하게 들어가면서 다른 물건에 물이 묻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바닥에는 인조가죽 재질로 구성이 되어 튼튼한 느낌을 더욱 줍니다.






어깨 부분은 보호 패드가 있어 착용감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가방 줄이 필자에게 약간 짧았습니다.


그 이유가 너무 더운 날씨에는 좀 가방끈의 길이를 늘려 몸과 최대한 떨어지게 메고 싶었는데


메신저 백이 그런 모델은 아니고 몸에 붙여 메는 모델이기에 짧게 나온 편입니다. 




그럼 정리를 하자면



장점 

단점 


1. 국내산이다

2. 확실히 저렴한 가방들보다 내구성이 좋다

3. 수납공간이 매우 크다

4.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해서 좋다.


1. 가방 줄이 약간 짧은 느낌이다. 

2. 무더운 날씨에는 솔직히 메고 다니면 덥다






 오늘의 한 줄

 

"튼튼하고 큰 국내산 가방"


-전자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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