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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워 아쿠아리움 후기/리뷰

전자감성 2019. 7. 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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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자 4명에서 롯데타워 아쿠아리움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글은 롯데타워 아쿠아리움!






휴가철이어서 다행히(?) 커플보다는 가족단위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은 야외활동보다는 에어컨이 빵빵한 실내가 좋습니다 ㅎ






티켓 정가는 3만원 넘는 가격! 


무조건 할인 혜택을 찾아서 적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자도 군대 갔다 온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지고 있는 '나라사랑체크카드'로 'KB국민 체크카드 40%할인' 혜택을 사용해서


1만 8천원으로 관람했습니다.






아쿠아리움이지만 초반에는 양서류 종류도 전시했습니다.


카멜레온, 개구리 등...






악! 좀 지나가다 보니


로봇 물고기가... 갑자기 생각나는 그분


근데 저 로봇 물고기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ㅋㅋ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이 너무 신기해서 찍은 물고기입니다


마치 웹툰 조의 영역에 나오는 인간+물고기 같습니다. 






역시 아쿠아리움의 꽃은 이런 통로 아니겠습니까?






재롱을 부리는 물개도 있습니다. 





(미안하다 내 친구여)


재롱을 부리는 것은 물개만이 아니군요






롯데타워 아쿠아리움의 메인 동물인 벨루가!


아쉽게도 가깝게는 안 오고 멀리서 놀고 있어서 저런 형태만 봤습니다. 






1층을 관람을 다 하면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아래층에는 대형 수족관이 있는데 엄청 크고 다양한 동물들이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펭귄이 있는데 종류가 한 종류밖에 없습니다.



2~3시간 동안 천천히 관람했습니다. 


규모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을 거는 다 있습니다.


확실히 티켓값에는 벨루가 파워가 있는 듯하지만


필자가 다른 아쿠아리움을 갔다 온 기억이 없어서 정확한 비교는 못하겠습니다.







 오늘의 한 줄

 

"할인 못 받으면 흑우 or 호갱입니다"


-전자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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