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요번주에 정신이 없어 짬을 내서 글을 쓴다는 것을 못했습니다.
흠...필자는 그래서 무슨 리뷰를 할거냐면
이미 2주일이나 쓴
바로
심갓 EN700 PRO입니다.
(주의 : 필자는 이어폰에 대해서 잘 모르니 간단히 리류하겠습니다)
「심갓」은 중국 음향 기기 브랜드입니다. 필자도 요번 계기로 심갓이라는 브랜드를 알게됐습니다.
중국제품이라고 저품질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심갓의 경우는 고품질제품군에 포커스하고 있어서
같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으로 음향기기 세상(전문가들의 세계)에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필자가 구매한 모델은 심갓 EN700 PRO입니다.
가격대는 19만원대로 쇼핑물별로 약간 상이합니다.
'두둥'
이것이 필자가 구매한 모델의 박스입니다.
(중국어 뭐라고 적혀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잘보셔야 될것이 Hi-Res 인증 마크입니다.
여기서 Hi-Res란? 일명 하이 레졸로션 오디오라고 불리며 소니사에서 제작한 일본 규격 마크입니다.. 40kHz이상의 음이 재생되는 제품에게만 부여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즉 ,필자는 이쪽 분야에 잘 모르니 소니와 일본에서 음질 좋은 제품에게 주는 마크라고 생각했습니다. |
커버를 열면 본 박스가 나오는데
왠 '봉황'이 있습니다.
이것이 대륙의 감성인가?
봉황커버 박스를 열면
케이스와 이어폰 두개가 나옵니다.
그리고 더 박스를 분해를 하면 여분의 이어플러그, 연결줄, 이어폰, 청소도구, 품질보증서가 나옵니다.
필자는 구매 후에 알았는데 이어플러그를 두개의 타입을 줍니다.
Eartip 1 : 고음-중음 전용 이어플러그입니다.
Eartip 2 : 베이스와 착용감을 강조한 이어플러그입니다.
필자는 '붐붐'거리는 것이 좋아 Eartip 2 를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이어플러그 착용한 본체(?)입니다.
필자는 지금까지 5만원 미만을 이어폰을 사용했습니다.
이 이어폰은 비싸서 그런지 본체가 묵직합니다.
묵직한 이유는 본체에 10mm 티타늄 다이나믹 드라이버라는 음향기계가 들어가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제 은도금8심 케이블의 2핀으로 본체와 연결시켜 줍니다.
이렇게 연결하시고 즐겁게 노래를 들어봅시다.
솔직히 막귀여도 느낍니다.
'아, 사람들이 이래서 음향기기에 취미를 들면 안되는 군아'
맞습니다. 흔히 말하는 귀르가즘이 뭔지 알겠습니다.
필자는 음향기기를 전문적으로 리뷰를 하는 사람이 아니어서 타 제품과 비교해서 못하겠지만
돈값 이상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심플한 리뷰였다고 생각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오늘의 한 줄
"남자가 절대 가지면 안되는 취미 중 하나가 음향기기다
왜냐고?
잘 못하면 진짜 귀보다 비싼 음향기기를 귀에 꽂고 있거든..."
by 군대 행정보급관님
-전자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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