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흑석동에 밥을 먹었습니다. 그러니 돌아온 흑석동 맛슐랭 4탄! 바로 양쉐프 (다음 지도에는 검색이 안돼서 필자가 직접 표기했습니다. 네이버 지도는 검색이 됩니다 ㅎ) 필자는 여길 가끔 친구들과 갑니다. 왜냐? 가성비 갑입니다. 일단 5천원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맛은? 싼 맛으로 먹는 맛도 아닙니다. 확실히 개성이 있고 맛이 있습니다. 일단 입구에 가면 양쉐프라는 큰 간판과 여기는 "치킨스테이크가 메인입니다"라고 말하는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지하 1층이니 일단 들어가 봅니다. 통로도 뭔가 나름 갬성으로 꾸몄지만 필자는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습니다. 들어가 보면 아득한 장소가 보입니다. 일단 메뉴는 간단합니다. 치킨스테이크(정통스테이크소스) 양념스테이크(자체개발매콤달콤소스) 반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