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오랫동안 영어 회화를 잘 하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영어 그렇게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말 잘 하는 것도 아닌 중간의 실력입니다. 물론 영어실력을 평가하는 것은 상대적이니 사람들 마다 생각하는 수준은 다르니 그것을 염두하고 이 글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필자는 군대에서 영어교육에 관련된 책 2권을 읽었습니다. 바로 , 입니다. 는 필자가 사서 읽었고 은 어디선가 빌려서 읽었습니다.(기억이...) 필자는 이 두 권을 읽으면서 영어공부의 생각이 바꿨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한 아이는 처음으로 배우는 말은 아마 "아빠"와 "엄마"입니다. 그리고 4살까지는 자신말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한국어'만 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듣으면 자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