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자는 친구와 오랜만에 고속터미널역에 왔습니다. 온 김에 쉑쉑버거가 먹고 싶었습니다. 간 김에 먹은 햄버거여서 음식 사진 밖에 못 찍었습니다. 대신, 필자가 뉴욕에서 먹은 쉑쉑가 비교해 보겠습니다. 토요일 점심시간이어서 10분 정도 줄을 서야 됐습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잘 안 보이시는 분들은 사진 아래 URL 링크 있습니다.) (출처 : http://www.shakeshack.kr/location/location07.jsp) 쉑버거 2개, 기본 프라이 1개, 치즈 프라이 1개, 딸기 쉐이크, 50 50(레모에이드와 아이스티를 절반 절반 혼합시킨 음료)를 시켰습니다. 총 2만 7천원 정도 나왔습니다. 역시 쉑쉑...가격이 쉽지 않습니다. 딸기 밀크쉐이크 : 쉑쉑의 밀크쉐이크의 특징은 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