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자는 친구 한 명과 용산 CGV에서 「명탐정 피카츄」보고 왔습니다. 워낙 용산 아이파크몰이 크고 복잡해서 CGV를 찾아가는 것도 힘듭니다.(혹시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CGV는 6층에 위치했습니다. 그것만 아시면 다 찾은 겁니다.) 10시 15분에 용산역에 도착했지만 영화관은 10시 33분에 도착한 클라스 필자는 길치이지만 그냥 용산 아이파크몰이 복잡하다고 합리화하는 것으로 마무리. 가서 일단 예매권을 뽑고 팝콘도 사고 친구와 함께 위층에 있는 상영관으로 갔습니다. 위층 상영관으로 갔는데 광장 크기의 대기 공터(?), 쉼터(?)가 있습니다. 확실히 영화관 클래스가 다릅니다. 영화관 좌석도 편안하고 푹신합니다. 이래서 다들 용산 CGV를 추천하고 고집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필자가 유료 시사회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