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오랜 된 포켓몬 팬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설에는 게임보이와 닌텐도가 없어 컴퓨터 예뮬로 불법으로 돌리면서 즐겼지만 항상 정품을 사서 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할 것이 없는 고3 시절, 친구와 함께 포켓몬 알파사파이어와 루비오메가를 이미트가서 같이 산 적도 있습니다.그 후에 나온 차기 작품들도 예약 구매를 해서 즐겨 했던 포덕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엥???엥??????뭐지 이것은???? 이 대머리는? 그리고 뭐야 이 대머리에 난 솜털은? 그렇게 명탐정 피카츄 예고편을 유튜브로 통해 접했습니다. 흠....? 처음에는 진짜 이런 반응이었습니다.일본 특유의 전대물? 특촬물? 아니면애니를 실사화해서 이상한 영화들? (예를 들어 진격의 거인 등...)그런데 보다 보니깐 또 괜찮..